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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유수유는 서두른다고 서둘러지지 않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ㅣ 작성일: 2023-12-10 ㅣ 조회: 145

    수유를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엄마의 몸에도 시간을 줘야 합니다.

     

     

    초기 수유할때 엄마들이 제일 곤란하고 힘들어하는게 아기에게 젖은 부족한거 같고 젖은 안나오고 게다가 유방은 탱탱 불어서 있는데 정작 수유는 어려울때 그야말로 진퇴양난에다가 스트레서 가득이지요.

     

     

    엄마, 보충수유하지 마세요. 엄마의 위기감은 보충 분유수유에서 시작됩니다. 출생 후 아기 위가 포도알만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포도알만한 위에는 적은 양의 초유로도 충분합니다. 아기의 젖 빨기가 미숙하고 엄마의 젖이 아직은 제대로 돌지 않을때, 꾸준한 규칙 수유를 통해 엄마와 아기의 젖의 합을 찾아가는 여정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 시기에 유축을 하는 행동은 아기 빠는 힘이 부족하거나 해서 젖을 돌게 하고자 함입니다. 젖에 작을 주는 해동이지요. 그런데 맣은 엄마들은 젖양을 확인하는 계기로 삼습니다. 젖양이 적습니다. 조급해 하지 마세요. 엄마가 분유 보충을 하지 않았다면 엄마의 젖양으로 충분히 아기의 위를 채울 수 있습니다. 아기의 위는 엄마의 젖양에 맞춰 늘고 있으니까요.

     

     

    아기와 엄마가 미숙한 시기에 부유 수유가 끼어 버리면 둘의 합을 방해하는 요소가 발생되는 겁니다. 엄마와 아기의 거리는 멀어지고 엄마의 젖은 불편해지기 시작합니다. 이 껄끄러운 관계 속에 엄마의 조급함마저 얹게 되면 엄마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모유가 미워지지요. 스트레스는 모유 생성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되려 해가 되지요. 엄마는 젖양이 늘길 바라지만 과도한 스트레슨 ㄴ되려 엄마의 젖분비를 방해합니다.

     

     

    조급한 마음을 조금 내려놓고 수유하세요.

    엄마의 편안한 마음이 원활한 수유를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