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출산 첫 날 엄마의 젖양

    작성자: 관리자 ㅣ 작성일: 2023-08-09 ㅣ 조회: 190

    출산 당일에 엄마의 젖양은 많지 않습니다. 아기가 하루종일 빨아도 50cc 정도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양은 아기가 먹기에 충분한 양입니다. 갓 태어난 아기의 위는 포도알 만하기 때문에 그 위의 크기에 이 정도 양은 충분합니다. 점차 아기의 위의 크기는 엄마 젖양이 늘어나면서 함께 늘어날 것입니다. 그러니 적은 양에 실망하지 말고 나오는대로 먹이면 됩니다. 

     

     

    젖이 안나오는 것 같다고 젖양이 적다고 판단하여 아기에게 분유보충을 해버리면 당연히 아기의 위의 크기는 훌쩍 늘어납니다. 그러면 엄마의 젖이 늘어나는 타이밍과 아기의 위의 크기가 일치하지 않아 분유보충을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아기의 첫 수유는 아기에게나 엄마에게나 낯설고 힘든 일입니다. 낯설기 때문에 더욱 힘들지요. 그 낯섦을 엄마는 꾸준하고 반복적인 수유로 제대로 가르쳐야 합니다. 아기에게 젖은 이렇게 먹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아직 엄마의 유방은 아기가 물기에 딱딱하게 느껴질 것이고 젖이 나오는 속도는 더디게 느껴질 것입니다. 하지만 아기 스스로 열심히 먹을수록 그 모든 것들은 좋아지고 편안하며 충족할 것입니다. 아기에게도 첫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일인 것이죠. 

     

     

    그러니 엄마도 아기도 힘내서 꾸준히 모유수유하길 응원하겠습니다.

    출산 당일에 엄마의 젖양은 많지 않습니다. 아기가 하루종일 빨아도 50cc 정도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양은 아기가 먹기에 충분한 양입니다. 갓 태어난 아기의 위는 포도알 만하기 때문에 그 위의 크기에 이 정도 양은 충분합니다. 점차 아기의 위의 크기는 엄마 젖양이 늘어나면서 함께 늘어날 것입니다. 그러니 적은 양에 실망하지 말고 나오는대로 먹이면 됩니다. 

     

     

    젖이 안나오는 것 같다고 젖양이 적다고 판단하여 아기에게 분유보충을 해버리면 당연히 아기의 위의 크기는 훌쩍 늘어납니다. 그러면 엄마의 젖이 늘어나는 타이밍과 아기의 위의 크기가 일치하지 않아 분유보충을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아기의 첫 수유는 아기에게나 엄마에게나 낯설고 힘든 일입니다. 낯설기 때문에 더욱 힘들지요. 그 낯섦을 엄마는 꾸준하고 반복적인 수유로 제대로 가르쳐야 합니다. 아기에게 젖은 이렇게 먹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아직 엄마의 유방은 아기가 물기에 딱딱하게 느껴질 것이고 젖이 나오는 속도는 더디게 느껴질 것입니다. 하지만 아기 스스로 열심히 먹을수록 그 모든 것들은 좋아지고 편안하며 충족할 것입니다. 아기에게도 첫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일인 것이죠. 

     

     

    그러니 엄마도 아기도 힘내서 꾸준히 모유수유하길 응원하겠습니다.